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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적참견시점 송가인 목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1:13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 모두 잘 지내셨나요?오늘 비도 오고 ..고기가 먹고싶어서 말야,ᄏᄏ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이 나쁘지 않았다는 집에 다녀왔어. 최근에 비가 엄청 와서 빗속을!!!! 다녀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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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비가 와서 이 사진은 차 안에서 바로 찍었어요. 그래서 약간 흐릿하고 물방울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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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가 보니 식당 앞에 그렇게 シュ이 걸려 있더라고요."아아~~"하고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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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입니다. 좋은 날에 갔더라면 더 조용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영업 시간이 ​'아침 11시-오후 3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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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 잘 꾸미고 있었네요.옛날 그대로의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이 오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이므로 메뉴는 2개밖에 없어요. ​'보리 밥 8.0, 돼지 주물럭 첫 2.0'​, 그러므로 우리는 보리 밥 두 돼지 츄무록하그와잉시켰습니다~ 이제 뭘 먹고 와서 식사도 하과인만 먹고 싶었는데... 아저씨가 두 명이나 두 개 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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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육부터 윤기가 자르르---고기는 간장과 물엿, 설탕, 매운 고춧가루? 아니면 라유? 숯불에 구워낸 맛! 딱 먹었을 때 달달한 맛이었습니다.그렇기때문에 간장과 불이 만났을때 저는 특유의 향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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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밥에 비벼 먹기 위한 나물이 나왔어요.나물은 짜지도 않고 마침 잘 됐어요.​ 반찬 첫번째 사진에 검은 색으로 했다. 함께 나온 것은 전라도 말로 젓갈이라는 작은 게를 갈아서 담근 젓갈입니다.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서 좋았는데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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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쓰레기통 옆에는 기본적으로 놓여있는 볶음, 고추장이 있었습니다.이게 비빔밥 양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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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정하게 반찬을 넣고 섞어서 참기름을 달라고 하면 주니까 참기름이 더 달라는 분은 더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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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랑 고기랑 한 입! 목소리... 제 입에는 두 사람 조합이 안 어울려요 고기만 먹었을 때, 밥만 먹었을 때는 괜찮은데 둘이서 먹으면 별로 어울리지 않거든요. 제 입맛에는~맛본걸로 만족한 밥이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방송 자신있는대로 "밥이 부족하면 더 줄게~"하는 따뜻하고 친근한 아주머니입니다. 태풍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데 비는 푸른 잎 노상이 찢어진 듯 내리네요. 좋은 밤 되세요. #목포 옛밥상 #옛날밥상 #송가인 #전지적참견 #송가인자신옹집 #돼지줌록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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