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어메리카이다신1기 [첫0주 61] 이다신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2:52

    오후 4:30에 오기로 한 전화가 낫쥬은에 왔다. 시각이 있으셔서 일찍 전화하셨다는 친절한 선생님. 역시 예상대로 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아침이고... 현재 갑상선 항진증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다 신 전에는 그저 남에게 1어 잘하는 1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이런 전화를 받게 되다니. 그래도 꽤 있는 산부인과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아 약도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실제로 맨카페에도 갑상샘 항진증도 갑상샘저하증 진단을 받은 분이 꽤 계셔서 전부 그렇게 심각하게 요기가 될 분위기는 아니었다.


    >


    의사는 내가 설사를 하는지, 가슴통증이 있는지, 몸에 열이 나쁘지 않은지, 아니면 긴장하는지, 몸무게는 비록 거의 매일 나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특히 그런 증상은 없고 약간 야위어 간혹 호흡이 어렵다고 한다. 묻자 의사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약 6주 후에 재검을 하려고 했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 이 결과를 줄 테니 그쪽 의사와 얘기해 보면 된다고. 특별히 약도 필요 없다니 가장 최근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 또 내가 신경써야 하는 게 나쁘지 않고 피해야 할 식단이 있는지 물었는데, 그런 일도 없다고 해서... 다음주에 산부인과 검진이 있으니까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보자. 예를 들어, 시내에서 요즘 느끼는 피로감이 나쁘지 않고 입덧 증상이 이 호르몬 수치 때문이냐 물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했어. 어쩌면 그 반대일지도...? 정말 임신했다면... 작은 일이라도 나쁘지 않아도 걱정이 된다. 예를 들어 나쁘지는 않다.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나쁜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닐까.이거 먹어도 되나?저건 안 되는 거야? 누가 나쁘지 않고 흐지부지되는게 아닌게 맞는거 같아. 그리고 한 생명을 내놓는데 얼마나 나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나쁘지 않아 비로소 깨달았다.아직 배도 나쁘지는 않고 입덧 증상을 제외하면 별로 몸의 화천은 없다. 가슴이 조금 커졌지만 원래 작아서 별로 커지지 않고


    역시 어떤 소식인가 걱정하고 기다리다가 심각한 것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며 이미 11주를 향해서 달려가다가 1주일 1후에는 본인도 이 입덧 지옥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많이 높다. 물론 그 후로도 입덧이 있는 산모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다. 거의 매일 같이 먹은것.게토레 우유와 시리얼 복숭아 2알들이 냉채 크스탐즈:많이 먹지 않아 최대 하루 2알. 속이 더부룩할 때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