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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 주행 차가 코앞에.. 2017 판교 자율 주행 모터쇼를 다녀오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2:44

    앞서고 예고편을 작성한 것처럼 나는 판교, 창조 경제 밸리 중소 기업 지원의 허브에서 개막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 20일 7, 판교, 자율 주행 모터쇼에 다녀왔고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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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너희의 먼 탓에 개막식을 놓치고 말았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 첫 번째 단을 여러 가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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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우니까 나도모르게 빌딩안에 쌩쌩~! 건물 안에는 산업전시관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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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서부터 자동차연구 통신사까지 세계 최초이기 때문에 여러 기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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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스, '태창모터스'였습니다. 대창 모터스는 두인승 초소형 전기 차를 유출했지만 르노 투 위 지와 경쟁합니다라고 합니다. 이름 하여 '다니고(DANIGO)'. 초소형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후방 카메라, 에어백, ABS(Anti-Lock brakesystem) 등 다양한 사양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전기차입니다.최고 속도는 80km, 1회 충전 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1500만원대, 행정부, 강장제, 간이나 자치 단체 추가 지원까지 받으면 500~60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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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통신사인 KT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아닌 자율주행 드론을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 드론이라... 아직 생소한 이야기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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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새로운 기술과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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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행사장에 직접 와보니 무인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었어 자기신청을 못하는 바람에.. 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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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시연 완료된 그랜저. 루프에 큰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에 의하면 사건 없이 무사히 끝났다고 합니다. 이 그랜저는 국민대 박기홍 교수가 다시 운행 허가를 받아 도로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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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서는 제로 버스라고 하는 무인 버스가 유출되었습니다. 승차 인원은 총 11명. 15KW모터를 사용하는 버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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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한쪽으로는 대창모터스를 다녔습니다. 시승용차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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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간단히 귀국한 후기를 작성해 봤지만, 이번 자율주행 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블로거인 저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야기지만 앞으로 더 관심을 가져봐야 합니다.>0<


    글/사진: 언더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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