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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진, 송가인, 홍자가 오는 횡성 군민의 날 행사장으로 Go Go, 비 때문에 실내로 공연장소 변경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0:45

    금지와(6)하나 8. 화)오후(저녁)은 남진, 송가이다, 홍자가 인근 횡성에 오는 날입니다.근데 오전에 비가와요.화기예보로는 낮에는 그치고 밤늦게 다시 내린다고 나온다.종합운동장 야외공연인데 어쩐다지!


    그러나 횡성군민의 날 행사다.군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최근 큰 스타가 된 미스트로트 송가인과 홍자와 국민가수 남진을 초청한 빅 공연이 펼쳐진다.하필이면 이런 날에 비가 추락하다니... 물론 가뭄 뒤에 내리는 비라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기뻐하시겠지만요^*행사를 주관하는 쪽에서는 얼마나 억울할까! 횡성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공연장소 변경 공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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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 것은 다행이지만 관중을 모두 받아들일지 모르겠다.여하튼 가보자.


    횡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횡성한우다.


    저녁을 횡성한우로 맛있게 찍고, 미스트로트 공연을 보면 얼마나 과도한 행복인가만은... 횡성 주민이 아니라 횡성 공연에 간다면 그렇게 하는 게 순리다.그래서 과도한 이웃이 용서하지 않는다.결재를 올려봐도 부결될 것이 분명하다.몇년전 횡성한우축제에 가서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난다.입안에 군침이 돌아요. 저녁은 도로변 휴게소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로 했어요.대신 그 지면 경제를 위해서 횡성구역 내에서 먹기로 했어요.미스트로트 흥행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미스트로트 전국 투어 효 콘서트도 한몫하지만 지역 축제도 큰 흥행 무대다.요즘 지역 축제에서 실수 트로트 2~3명은 소환하고 축제의 맛이 난다.미스트로트를 트로트의 반란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트로트에 약했던 젊은 세대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노래시장은 미스트로트 이전과 후로 나뉜다는 스토리도 나왔다.트로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미스트로트를 기점으로 크게 변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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