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지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다 - 수원 쎈어머니 강의 좋구만

요즘사랑과저는힐링을주제로매주문화생활을하고있습니다혹은사랑이느낌에맞는 하나를 짜면서 지내고 있어요.그 이유 즉, 이사한 후 처음으로 떠난 아부지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그러고보니 한 달, 주 스토리도 반납하고 매주 힐링 중인 모녀!ᄏᄏ 그런 건데, 그러면 사랑은 힐링인데...저는 점점 지쳐갑니다.그래서 저를 위해 가끔 필요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수원에 개그맨 박지선 씨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불쑥 그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사실 결혼도 하지 않은 그녀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서 이 강의를 신청한 건 아니었고 다만 같은 H.O.T.의 팬으로서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었다고 할까요? 게다가 개그맨이니까 어느 정도 웃겨줄까 하고 신청한 강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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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신청안한 sound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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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서 무려 절반이 왜 자신인지 모를 정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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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상은 하나도 찍지 못했어요.. 그녀에게 빠져서 그녀의 스토리에 집중하거나 듣거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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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짓궂은 질문에도 싫은 내색도 나쁘지 않고, 곤란한 내색도 하지 않고... 좋아하는 생각과 MASUnd를 솔직하게 전한 그녀... 그리고 그 안에서 내용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sound에 그리고 위트있는 내용이었던 그녀의 모습이 왜 이렇게 멋있어 보였는지..그냥 나쁘지 않다고 똑같은 덕후였어.라고만 생각했던 과거의 나날과는 달리, 이 강연으로 저는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코미디언 박지선씨! 앞으로 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그리고, 같은 정도로 같은 팬으로서 오늘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아이 키우느라 지친 저를 웃게 해주는 힐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